‘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저자 김종원 작가 초청
경기 부천시 한울빛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19일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저자 김종원 작가를 초청,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을 통해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인문학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26일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70명을 모집하고 특강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김종원 작가는 현재 국일미디어, 대교 등의 편집장으로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각종 지면과 공중파 방송 및 라디오에서 자기계발, 인문학 등을 강연했다. 저서로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말의 서랍’, ‘사색이 자본이다’, ‘부모 인문학 수업’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부천/오택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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