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영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창원사랑상품권 발행 첫날인 20일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직접 시범결제를 선보였다.
이날 시범결제에는 구무영구청장과 함께 구청 간부공무원 등이 창원사랑상품권을 모바일로 충전 구입한 후 지역 업소 상품 구입에 함께 참여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창원사랑상품권은 학원, 마트(농협하나로마트), 전통시장, 소매업, 프랜차이즈, 5대 편의점 등 제로페이가 등록된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에서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창원시장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현재 시행중인 '진해구 직원들과 함께하는 제로페이 릴레이 챌린지' 와 연계해 창원사랑상품권 구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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