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교육지원청은 9월1일자 교육공무직원 4개 직종(교무행정사, 조리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경북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전보관리규정’에 따라 동일 기관(학교) 1년 이상 근무한 자 중 희망전보 등 22명과 2019년도 신규 교육공무직원 22명이며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 4명, 조리사 6명, 조리원 32명, 특수교육실무사 2명으로 총 44명을 결원 학교(기관)에 우선적으로 배치했다.
김영석 교육장은 “가급적 교육공무직원들의 희망지 및 생활연고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인사를 단행했으며 포항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교육공무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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