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대구 수성구에 미니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약 209평인 689.4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고성능 JCW 차량이 전시된 ‘JCW 존’, 방문객 대기 공간인 ‘허브 존’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미니 3도어부터 MINI 컨트리맨에 이르기까지 주요 모델을 위한 전시 공간과 방문객 상담 공간, 방문객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야외 테라스 등이 마련됐다.

특히 미니 대구 전시장은 이용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방문객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상담 공간을 배치했다.

한편 미니 대구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차량 시승의 기회와 함께 미니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진행되는 ‘미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미니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모터스 미니 대구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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