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어성초 등 자연원료 담은 스킨케어 제품 구성
마녀공장이 자연 성분의 이로움을 담아낸 신규 브랜드 ‘자오담’을 19일 론칭했다.
자오담은 ‘자연을 오롯이 담아낸다’는 의미를 가진 자연주의 브랜드로 사계절 동안 바람이나 눈, 비 등의 극한 상황을 견뎌낸 쑥이나 어성초 등의 자연 원료를 담은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쑥 라인은 강화도에서 수확한 제철 쑥이 주성분으로 에센스와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카렌듈라 라인은 제주 카렌듈라추출물과 커큐민 등이 들어 있으며 출시라인은 수딩 젤 1종이다.
자작나무 라인은 자작나무 수액이 담긴 토너와 크림 2종, 어성초 라인은 어성초추출물 90%가 함유된 진정 팩 1종으로 이뤄졌다.
자오담은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형으로 고민을 케어 할 수 있도록 추가 라인을 순차적으로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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