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와인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늘리고, '오퍼스 원' 등 고급와인 한정판을 비롯한 다양한 와인을 기획·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미국 와인의 근간을 일군 미국 와인의 아버지 ‘로버트 몬다비’와 프랑스 보르도의 와인 거장 ‘바롱필립드 로췰드’가 만나 만들어낸 고급와인의 효시인 ‘오퍼스 원(750밀리리터, )’을 24병 한정으로 4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 최초의 보르도 블렌딩을 도입한 와인으로 오퍼스원과 함께 미국 고급 와인의 쌍두마차로 평가되는 와인인 ‘조셉펠프스 인시그니아(750ml)’도 60병 한정으로 45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이마트에서 월 1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인정받고 있는 국민와인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 코노수르 25 싱글빈야드 쉬라 등을 1만9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