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동아리밴드 UNBROKEN(언브로큰)은 8월 1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락 콘서트를 열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그 동안 갈고 닦은 본인들의 밴드실력을 선보이면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는 한 낮 더위에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태백의 시원한 밤의 진수를 느끼게 하면서 동시에 여러 문화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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