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는 문병근 의원과 황경희 의원이 지난 16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사)한국푸드트럭협회로부터 소상공인의 발전과 푸드트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문 의원과 황 의원은 지난해 10월 인구가 밀집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허가를 받고 푸드트럭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수원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를 공동발의로 개정해 푸드트럭 매출 증대와 청년 창업 활성화, 실업난 해결에 힘써 왔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