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회장 비롯 임원·회원 100만원 상당 생필품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오후 4시홍천군 남면사무소(면장 김승열)를 방문해 선풍기와 생필품(1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규성 회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손길 속에 우리 사회는 더 건강해진다"며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히며 주저 말고 조력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새롭게 취임한 이규성 회장이 이끄는 새홍천로타리클럽에서는 초아의 봉사(2019~2020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홍천군 관내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사회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김승열 남면장은 “국제봉사단체로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새홍천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헀다.
이번 후원 물품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3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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