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행정안전국은 16일 시청 4층 홍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희병 국장은 간담회에서 오는 9월27일~29일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체험마당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뽀빠이 이상용 강사를 초청, 전 직원들에 대한 명사특강을 실시해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상승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혼인신고하는 부부들에게 부부됨의 소중함을 인정받는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민원여권과에 기념 포토존을 운영하기로 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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