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9.08.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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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태백 문곡 소도동 소재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 강원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시설보수 등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대상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서 모씨(82)로 전기선 정리, 도배·장판 교체 및 미장 등의 주거개선을 했으며 이번 공사의 미장 작업은 강원지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최상욱 지사장은 “에너지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