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화군지부, 사랑의 벽화그리기 실시
농협강화군지부, 사랑의 벽화그리기 실시
  • 백경현 기자
  • 승인 2019.08.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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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강화군지부제공
(사진=농협강화군지부)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는 지난 13, 14일 강화군 송해면화문석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윤희 지부장과 강화농협 이한훈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경인여대 봉사동아리 10여명의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무더위에도 화문석마을의 특색에 맞는 벽화를 그리기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봉사활동 외에도 화문석 만들기, 순무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윤희 지부장은 "농협에서는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이 한창"이라며 "젊은 청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농촌을 찾아 여러 체험과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