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이 지난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경기도의회 차원의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한 김 의원은 "치졸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전쟁국가로 나가려는 아베 정부의 무모한 경제보복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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