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대신 극일 메시지… '경제강국' 초점 맞춘 文대통령
반일 대신 극일 메시지… '경제강국' 초점 맞춘 文대통령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9.08.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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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백색 두루마기 차려입고 광복절 경축식 참석
역사문제엔 단호-한일관계는 미래 지향… 투트랙 유지
평화경제 강조하며 "분단 극복해낼 때 비로소 광복 완성"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특별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특별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