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계양지역자활센터에서 근로하는 차상위 계층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는 통장 가입기간인 3년 동안 집합 및 동영상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및 설계, 노후대비, 자기개발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저축과 지출관리로 평생자산 신용만들기’를 주제로 인천서민금융 복지지원센터 재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들이 자기개발과 관리로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