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지원형 영웅 '카렌' 각성 업데이트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지원형 영웅 '카렌' 각성 업데이트
  • 나원재 기자
  • 승인 2019.08.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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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각성 시 패시브 스킬 획득, 신규 영웅 '에우로라'와 '바스커빌' 추가
(이미지=넷마블)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본격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카렌 각성 업데이트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지원형 영웅인 카렌은 각성을 통해 보다 강력한 아군 지원이 가능해졌다.

최종 각성 시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총 여섯 단계로 이뤄진 각성을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대폭 강화할 수 있으며 1단계 각성만 해도 새로운 외형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영웅 에우로라와 바스커빌도 추가됐다. 영웅 소환을 통해 획득 가능한 에우로라는 드라이얀 종족의 영웅으로 강력한 스킬들을 통해 전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바스커빌은 새롭게 변경된 길드 상점에서 획득 가능하다.

새로운 강림 던전 ‘에란델’ 강림도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강림 던전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강림 이벤트 티켓’을 사용해 이벤트 소환에서 신규 강림 영웅 ‘에란델’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변경점도 함께 선 보인다. 배지를 연속으로 자동 합성 해주는 ‘일괄 합성’ 기능과 자동 전투 시 반복 전투 플레이 횟수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 상점도 일부 변경돼 길드 포인트를 활용해 SSR 영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