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7월 고용률 전년比 2.5% 증가
부산지역 7월 고용률 전년比 2.5% 증가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8.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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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7월 부산지역 고용동향 발표

부산지역 7월 고용률이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7월 부산시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부산의 취업자 수는 169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만1000명(2.5%) 증가했다.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57.3%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9월 57.3%를 기록한 이후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산업별로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광공업은 8000명(-2.6%) 감소한 반면 건설업 1만명(7.5%),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000명(4.0%), 도소매·음식숙박업 1만4000명(3.6%),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8000명(2.9%) 증가했다.

직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서비스·판매종사자 4만1000명(10.7%), 사무종사자 1만9000명(6.5%)이 각각 증가한 반면 관리자·전문가는 5만2000명(-13.5%)이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4만5000명(13.1%)이 증가한 39만3000명이며, 이 중 자영업자가 3만7000명(12.0%)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4000명(-0.3%)이 감소한 130만3000명이다.

같은 달 실업자 수는 6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2000명(-15.9%)이 감소했다. 성별 실업자 수는 남성의 경우 1만9000명(-37.2%)이 감소한 반면 여성은 8000명(35.3%)이 증가했다.

실업률은 3.5%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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