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의 뜻 전달
동원그룹,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의 뜻 전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8.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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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펜실베니아 지역 참전용사·가족 초청 오찬행사 개최
최용석 스타키스트 사장(뒷줄 왼쪽 여섯번째)과 참전용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동원그룹)
최용석 스타키스트 사장(뒷줄 왼쪽 여섯번째)과 참전용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동원그룹)

동원그룹이 광복절을 앞두고 미국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원그룹은 현지시간 기준 13일(한국시간 14일 새벽 2시)에 미국 피츠버그 쉐라톤 호텔(SHERATON PITTSBURGH HOTEL AT STATION SQUARE)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미국 서부 펜실베니아의 한국전 참전용사 80여명과 그들의 가족이 초청됐고, 마이크 도일(Mike Doyle) 하원의원과 팸 이오비노(Pam Iovino) 상원의원 등도 참석했다.

행사는 오찬과 축사에 이어 참전용사를 위해 활동하는 사진작가 마이클 사하이다(Michal Sahaida)의 작품 발표, 참전용사에게 전하는 평화의 메달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최용석(Andrew Choe) 스타키스트 사장은 “참전용사들은 영웅이다”며 “자유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를 표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잭 로젠버그(Jack Rosenberger) 참전용사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인정해주고, 매년 좋은 행사를 개최하는 동원그룹과 스타키스트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스타키스트(StarKist)는 지난 2008년 동원그룹이 인수한 참치기업으로, 미국 가공참치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스타키스트는 동원그룹에 인수된 이후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참전용사 기념비 주변을 청소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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