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 강원홍천교류회(회장 음수연) 창립 제23주년 하계 화합 야유회가 13일 오후 6시 홍천읍 장전평리 '어게인민가네 홀' 에서 개최했다.
이날 창립야유회는 홍천군관내 중소기업융합회원사의 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경제보복성 단행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국산제품 및 중소기업 제품 애용 캠페인과 홍천교류회 창립 제23주년 기념식 떡케익 커팅식 축하연 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필홍 군수, 김재근 군의장. 김종욱 부군수, 김승거 경제국장. 신도현 도의원, 나기호 .허남진. 공군오.ㆍ정관교.ㆍ최이경 군의원, 노정협 강원교류회 연합회장, 음수연 홍천교류회장, 이규성 교류회 부회장 등 각.기업 회원사 및 기관 단체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허필홍 군수는 “홍천군 경제발전과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세대의 홍천발전을 이끌어 주시는 중소기업 홍천교류회 창립제23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홍천 , 소득창출로 기업융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수연 중소기업 융합 홍천교류회장은 “국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의 경제전쟁과 미국의 주한미군방위비 분담금 5배 급증요구,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중국의 위안화 환율 전쟁 사회주의 경제체제에 따른 금융위기로 한국은 경제가 위협에 빠져 있다”며“ 홍천경제살리기는 홍천교류회의 역할로 단합 과 거시적 경쟁으로 성공창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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