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동화야 놀자’ 전시회
구리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동화야 놀자’ 전시회
  • 정원영 기자
  • 승인 2019.08.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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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어린이 함께 놀면서 만든 ‘고구려 이야기’
(사진=구리시)
(사진=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오는 23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동화야 놀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이 지난 5월21일부터 6월27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박물관 및 열린 체험 공간이 되고자 진행했던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사업’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것이다.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사업에는 참가 학생들이 작가와 함께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는 고구려 이야기를 만들고 천진난만한 그림으로 표현해 동화책으로 완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크게 3부로 구성했다. 먼저 1부는 수택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작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대장장이 신 강철이가 여러 신들의 도움을 받아 강한 나라 고구려를 만드는 이야기 ‘대장장이 신 강철이’를 전시한다.

2부는 전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아빠를 만나러 아차산 보루로 간 아들 진이를 통해 고구려 병사의 일상을 그려낸 이야기 ‘진이 아빠는 고구려 병사예요’를 전시한다.

마지막 3부는 두레자연유치원과 작가들이 함께한 작품으로 고구려대장간마을에 사는 아치가 사라진 엄마를 구하러 길을 떠나는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전시 연계 체험 활동으로 ‘동화작가와 함께 떠나는 고구려 여행’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는 “작가들과 함께 놀면서 배운 신나는 경험이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며, 아울러 고구려의 높은 기상을 이어받아 더 큰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리/정원영 기자

wonyoung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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