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은 메르세데스-벤츠 소속 금융사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이하 벤츠파이낸셜)와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광고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벤츠 이용자들은 벤츠파이낸셜 홈페이지는 물론, AXA손해보험이 운영하는 벤츠 전용 콜센터를 통해 자동차·운전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XA손해보험은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자동차·운전자보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AXA손해보험과 벤츠파이낸셜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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