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응답하라1365’ 회원과 일반봉사자 65명은 13일 철원 안보관광 코스인 민통선내 월정리역 평화문화광장 인근 오래된 건물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응답하라1365’는 매달 13일 35명의 봉사자가 봉사하자는 의미로, 이날 특별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 74주년을 맞아 역사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역사문화 유적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