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 정년 63세로 연장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 정년 63세로 연장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9.08.13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
(사진=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

사회적기업인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가 고령화로 인한 고용불안 및 그로 인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정년을 기존 60세에서 63세로 늘리기로 노·사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남부주민(주)는 (주)강원랜드의 협력업체로 폐광지역 주민들의 고용 및 주민참여방안의 일환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2015년 3월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현재 지역주민 800여명을 고용해 (주)강원랜드의 청소와 경비용역을 맡고 있다. 직원들의 평균연령은 50세다.

이번 정년 63세 연장 결정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근로자들에게 소득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과 일을 통한 성취감 및 삶의 질을 높일 목적으로 시행된다.

김기수 대표는 “이후에도 회사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춰 신뢰받는 경영으로 직원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주민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원/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