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하 JW 메리어트 동대문)이 추석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2019년 프리미엄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에 따르면 올 추석선물세트 판매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셰프가 직접 구성한 청정지역 최상급 정육세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세트, 테이크아웃으로 제공되는 명절·제사음식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수한 마블링과 풍미가 인상적인 BLT 스테이크 하우스 한우와 미국산 프라임 꽃등심, 프라임 채끝으로 구성된 '최상급 정육 3종 세트'와 셰프가 직접 손질해 완성한 '수원 왕갈비 세트', 전라남도 강진 참나무에서 자라 자연의 향취를 그대로 담은 '강진 표고버섯 세트' 등이 있다.

또한, 400년 역사가 담긴 이태리 최초이자 최고의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식초세트’와 서분례 식품명인의 손맛이 담긴 ‘전통 장세트’, 그리스 와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세트’와 같은 다양한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육세트의 경우 무료 배송서비스를 하며, 다른 명절 선물세트는 추가 금액을 지불할 경우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가격은 2만2000원부터 48만원까지(10% 부가세 포함)다.

아울러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명절기간에 주부들의 음식 준비와 차례상 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명절·제사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JW 명절 투고’를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한 모둠전과 고기산적, 삼색나물, 굴비, 잡채, 갈비찜, 버섯불고기 등 7가지의 명절 메뉴가 준비되며, 개별 포장으로 위생과 휴대성까지 고려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JW 명절 투고 서비스는 최소 하루 전에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 호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 외에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객실 숙박권과 BLT 스테이크 하우스, 타볼로 24 식사권,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스파 이용권을 특별가로 판매한다. 숙박권의 경우 다량 구매 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타볼로 24 또는 서울 베이킹 컴퍼니를 통해 유선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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