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이 올해 처음 벌이는 이날 경매는 미술품 컬렉터의 길로 들어서려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기획됐다.
경매에는 근·현대미술 155점, 고미술 75점, 해외미술품 8점 등 238점이 나온다.
출품작은 추정가 300만원을 기준으로 ‘매력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작품’으로 나눠 소개된다.
‘매력적인 가격’ 섹션에는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거나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가격대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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