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남 국제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이 오는 16일과 17일 수정구 창곡동 위례 중앙광장과 분당구 야탑동 상희공원, 성남아트센터일원에서 펼쳐진다.
12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 빅밴드가 세계 유명음악가들을 모아 개최하는 관악축제다. 독일,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한국 등 출연진만 5개국 6개 팀 250명이다.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는 지난 2011년 5월 성남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가 개최하는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시 홍보책자, 영상물 등에 출연해 성남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 35명 단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청소년 재즈밴드 군단이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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