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원산지 표시 홍보 활동 전개
시흥시, 원산지 표시 홍보 활동 전개
  • 송한빈 기자
  • 승인 2019.08.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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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시)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 보건소 위생과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식품위생업소들에 대한 대대적인 원산지표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원산지표시 대상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 집단급식소로, 원산지표시를 꼭 해야하는 품목은 총 20개 품목이다.

농축산물은 8개품목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염소)고기 △배추김치 중 배추와 고춧가루 △쌀(밥,누룽지), △콩(두부류,콩국수,콩비지)이고, 수산물은 12개품목으로 △넙치 △초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명태(건제품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내 식품위생업소들의 원산지표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진행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