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행복주택 청년상인 창업지원 자문회의
경기도시공사, 행복주택 청년상인 창업지원 자문회의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9.08.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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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시공사)
(사진=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동탄(2) 경기행복주택 내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청년창업몰 조성을 위해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구성 및 양성의 중요성과 청년스타트업 관련 지원사업 대행 및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의 컨설팅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공사는 동탄(2) 경기행복주택을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에게 총 15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헌욱 사장은 “공사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기행복주택 단지 내 청년창업몰 조성을 통해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행복주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