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파렛텍(주)와 (주)현대BM Korea는 최근 세화파렛텍 본사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개발 관련 MOU를 체결하고 이들 회사간 매출 확대노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세화파렛텍㈜ (이하 세화파렛텍)는 산업용 플라스틱제품, 작업복, 제전복, 안전화 등 각종 안전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유통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서 창립 18년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뤄 국내에서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본사 세화파렛텍 산하에 산업안전용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유통하는 별도의 자회사 세화세이프티와 세화크린텍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현대 BM Korea는 유통관리등 종합관리 회사로 특수경비와 시설경비 등 경비업 부문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효율적인 물류운영 지식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로서 이번 MOU를 통해 세화파렛텍과 안전용품 공급 및 개발과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이들 회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쉽과 윈-윈 전략을 통해 시장의 다변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수립하고 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박주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