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 병원행정사 합격률 매년 90% 넘어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 병원행정사 합격률 매년 90% 넘어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9.08.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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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인여대)
(사진=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 보건의료관리과는(이하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 매년 병원행정사 합격률이 90%가 넘고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보건의료분야의 우수한 인재양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에서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국가 면허), 병원행정사(국가 공인 자격), 건강보험사(민간자격), 건강보험심사평가사 1급 및 2급(민간자격) 등 보건의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행정사의 경우 2017년 91.9%의 합격률을, 2018년에도 93.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병원코디네이터의 경우 2010년 학과 개설 이래 100여명의 학과 학생 전원이 응시 하고 전원이 합격하고 제3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는 230점 만점에 214점을 취득한 김채린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

김귀현 교수(보건의료관리과 학과장)는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는 다양한 보건의료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과 현장중심 교육으로 재학생과 산업체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학과”라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