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자사의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신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차이나타운’ 에피소드는 만두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토랑을 찾아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곰 삼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에피소드는 원작 애니메이션 시즌1의 ‘클로이’와 시즌2의 ‘닭고기와 와플’, 두개의 에피소드를 결합, 재구성한 것이다. 선데이토즈는 이와 함께 30개의 퍼즐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최형일 선데이토즈 PD는 “에피소드1의 한인타운에 이어 선보이는 에피소드7의 차이나타운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기 콘텐츠, 소재들을 대거 선보이는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인기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야기 전개형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원작자로부터 'IP를 정교하게 구현한 놀라운 게임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국내 오픈마켓 퍼즐 장르 TOP5를 기록 중인 이 게임은 현재 7개 에피소드의 575개 퍼즐 스테이지, 이벤트형 월드맵 ‘찰리의 여름 호수’ 등으로 구성한 시즌2를 서비스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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