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8월 제1차 정례간담회 개최
하동군의회, 8월 제1차 정례간담회 개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9.08.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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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회정례간담회 개최 모습. (사진=하동군의회)
하동군의회정례간담회 개최 모습. (사진=하동군의회)

경남 하동군의회는 지난 6일 신재범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제1차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과 하동군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청소년수련원 운영 관리 조례 개정안, 2019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4개과로부터 6개 안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신재범 의장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하고 있다”며 “주요 사업장과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군민에 대한 안전 홍보와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 월 2회 정례간담회를 운영하며, 집행부의 당면사항을 협의하고 각종 조례와 안건 등에 대한 의견수렴 활동을 하고 있다.

[신아일보] 하동/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