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4번째 뮤즈투나잇 행사 진행
하나카드, 14번째 뮤즈투나잇 행사 진행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8.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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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하나카드)
(이미지=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오는 30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을 뮤즈투나잇 14번째 행사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8월부터 진행해온 뮤즈투나잇은 인기 있는 뮤지컬을 엄선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뮤지컬 대관 행사다.

이번 뮤즈투나잇은 ‘마리 앙투아네트’로 김소현, 박강현, 민영기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오는 30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9일 17시까지 하나카드 컬처 사이트에서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티켓을 예매하면 정상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 하나카드 이용자만을 위한 현장 이벤트로 △주연배우 무대인사 및 럭키드로우 △포토존 폴라로이드 무료촬영 △프로그램북 50% 할인 △관람객 전원 꽃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수준 높은 인기 뮤지컬 작품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하나카드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뮤즈투나잇’ 행사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