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개최된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와 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은어축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사은품 배부 및 제품 시식·판매, 사회적경제 참여 희망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규하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봉화의 사회적경제가 널리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봉화/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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