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목 오후 6시부터 50분간 센터 2층 행복터서
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에서는 어린이 스포츠 프로그램 ‘키 크는 요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키 크는 요가’는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변형한 요가동작으로, 스트레칭 동작에 근력 강화 운동을 더해 만든 운동이다. 신체 밸런스를 바로잡고 유연성을 증가시켜주어 자세 교정에도 좋고 어린이 성장 촉진에 많은 도움을 준다.
담당 김정미 강사는 강좌에 대해 “굽은 등, 기울어진 척추측만, 거북목 등 어린이 성장에 방해가 되는 자세를 교정해 성장 방해 요인을 제거해주고, 체형 교정 및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 및 근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키 크는 요가’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부터 50분간 센터 2층 행복터에서 진행된다.
접수나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내 체육시설 알림마당 및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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