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3점 사진 출품, 오는 5일 결과 발표
경남 밀양시는 3일 밀성 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제1회 밀양 전국 요가 사진 공모전’ 출품작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요가라는 주제로 지난 7월 한달간 접수를 받아 전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총 303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은 총 5명의 사진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오는 5일 밀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전국 요가 사진 공모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가도시 밀양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서 “요가도시 밀양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