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7개 해수욕장 방문… 운영관계자 격려·애로사항 청취
경북 울진군은 전찬걸 군수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행정,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전 군수는 지난 2일 피서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에서 현장행정을 펼치며 군을 찾는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6년 전국청정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망양정해수욕장을 비롯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구산해수욕장 등 7개의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군수는 “울진군은 어촌체험과 해양레저관광의 산재된 잠재요소를 엮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여름 피서는 청정 울진을 꼭 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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