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태백지사는 8월 1일 태백 전기사랑 여성모임과 합동으로 ‘낙동강 발원지축제’가 열린 황지연못에서 고객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복지할인 등 고객서비스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 냉방기구 전기사용 급증으로 인한 설비 과부하‧누전을 예방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진행했다.
박태수 태백지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전기사용 캠페인 활동 및 고객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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