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글로벌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 13위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글로벌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 13위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8.01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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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EO월드 96개국 CEO 1200명 대상으로 조사
(이미지=삼성전자)
(이미지=삼성전자)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인(CEO) 명단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의 경제전문지 ‘CEO월드’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 순위에서 김 부회장을 13위에 올렸다. 한국 기업인 중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김 부회장이 유일하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96개국의 CEO 1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CEO 재임 기간의 수익률 등 경영 실적을 60% 반영했다. 나머지 40%는 소속 기업의 환경 영향, 지배구조, 사회공헌, 시장점유율, 시가총액 등으로 매겨졌다.

1위는 미국 월마트의 더글러스 맥밀런이 선정됐고, 네덜란드 로열더치셸의 벤 반 뷰어든과 룩셈부르크의 다국적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의 인도 출신 CEO인 락시미 미탈이 뒤를 이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와 영국 BP의 밥 더들리, 미국 엑손모빌의 대런 우즈, 독일 폴크스바겐의 헤르베르트 디스, 일본 도요타의 아키오 도요다, 미국 애플의 티머시 쿡, 미국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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