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올레 tv의 ‘tv 에센스’ 이상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최신 영화와 인기 드라마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프라임무비팩’ 3개월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tv 에센스’(월 1만6500원, 부가세 포함)는 270여개 국내 최다 채널 제공과 함께 ‘VIP 혜택존’, ‘올레 tv 모바일 월정액(3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tv 대표 요금제다.
KT는 ‘tv 에센스’ 요금제 가입 고객들에게 IPTV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라임무비팩 3개월 무료 제공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라임무비팩은 2만7000여편의 최신 영화와 해외 드라마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월정액 상품이다. 최근 개봉한 ‘돈’, ‘나의 특별한 형제’부터 인기 영화 ‘완벽한 타인’, ‘국가부도의 날’, 인기 해외드라마 ‘왕좌의 게임’, ‘크리미널 마인드’까지 취향에 따라 영화와 드라마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프라임무비팩에선 올레 tv 3개월 무료 이벤트 기간에 맞춰 전 세계 인기 화제작을 2주 간격으로 단독 제공한다. 전 세계에 리메이크 붐을 일으킨 10대 드라마 ‘SKAM France(스캄 프랑스)’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의 대표 정치 드라마 ‘국민의 일꾼’, 국내에서 최초로 방영된 터키드라마 ‘황금비율 파이’ 등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KT는 할리우드 6대 스튜디오 미개봉 화제작을 올레 tv 초이스에서 최초로 선보였고, 인기 중화 드라마를 올레 tv 단독으로 제공하는 등 올레 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며 “이번 프라임무비팩 3개월 무료 제공 이벤트를 통해 올레 tv 고객들이 전세계 인기 콘텐츠를 만나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