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간접흡연 피해방지 다양한 사업 추진
성동, 간접흡연 피해방지 다양한 사업 추진
  • 최영수기자
  • 승인 2009.02.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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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구민의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다양한 금연환경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지난해 주민들의 협조로 금연정류소 177개소, 금연 어린이공원 2개소, 금연아파트 1개소 등을 설정했으며, 올해에는 이의 확대와 함께 관내 음식점 2,688개소를 대상으로 ‘건강up’ 금연음식점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지도과 전진영과장은 “간접흡연이 흡연자가 마시는 담배연기보다 더 치명적일수 있다하여 앞으로 음식점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대상으로 간접흡연에 대한 심각성을 적극 홍보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공공장소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