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09년을 ‘나눔과 봉사의 해’로 선포하고 위기가정, 홀몸 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 질병가정등 소외계층과 금천구 직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후원금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직원 결연사업’을 추진한다.
한인수 구청장등 직원 853명은 이달부터 연 7천5백6만원(월 6백30만원)의 후원금을 위기가정 210세대(세대당 3만원)에 1년간 매월 지원한다.
직원들은 매달 말일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 익월 10일 결연대상자의 계좌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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