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공사실적 개선으로 시평 80위권 진입
라온건설, 공사실적 개선으로 시평 80위권 진입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7.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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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영 대표 "최고 주거공간으로 보답할 것"

라온건설이 올해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8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도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05위보다 20계단 상승한 순위다.

라온건설은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등이 개선된 결과가 순위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건설현장 모든 곳에서 임직원들 간 탄탄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이뤄낸 것이 매년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고의 주거공간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건설은 서울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 곳곳에서 아파트 다수를 공급하고 있다.

453세대 규모 서울 '면목 라온프라이빗'을 비롯해 △ 대구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558세대 △ 경남 진주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422세대 △ 강원 원주 '원주기업도시 라온프라이빗' 713세대 △ 전북 '부안 라온프라이빗' 570세대 등이 대표적이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