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7월 국회 문 열어놓고 공방만 벌이는 여야
'역시나' 7월 국회 문 열어놓고 공방만 벌이는 여야
  • 허인·고아라 기자
  • 승인 2019.07.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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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보국회' 요구하며 공방 수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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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된 29일 오후 국회를 찾은 시민들이 텅빈 본회의장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의 확답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원포인트 안보국회'를 주장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과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며 개회식조차 열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7월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된 29일 오후 국회를 찾은 시민들이 텅빈 본회의장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의 확답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원포인트 안보국회'를 주장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과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며 개회식조차 열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