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표는 제적된 이후에도 프랑스 파리大 등에서 학업을 계속했으나 뜻한 바 있어 2007년 원광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으로 편입, 만학의 길을 걸어 왔었다.
재학중 특유의 열정으로 2007년 62개 대학대표 1,000여명이 참여한 “전국대학생모의UN총회”에 원광大 대표로 참여, 획기적 국제평화안을 관철시켜 원광대의 위상을 높이는 등 보람찬 대학생활을 보냈다.
박 대표는 2009년 원광대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에 합격, 만학에의 정진은 계속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