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시장로 문화적도시재생사업’ 박차
구미시 ‘금오시장로 문화적도시재생사업’ 박차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07.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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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25일 삼일문고 4층 ‘금오시장로 사랑방’에서 '쌀롱 드 금오 첫 번째 만남-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사진=구미시)
구미시는 지난 25일 삼일문고 4층 ‘금오시장로 사랑방’에서 '쌀롱 드 금오 첫 번째 만남-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금오시장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 상반기 공모에 참여, 사업비 5억원(국비 2억5천만원, 도비 5천만원, 시비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5일 삼일문고 4층 ‘금오시장로 사랑방’에서 '쌀롱 드 금오 첫 번째 만남-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할 워킹그룹 모집 안내를 위해서다.

한편,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지역별 문화를 활용,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