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퀸즈파크·라그릴리아, ‘와인&다인 클래스’ 개최
SPC 퀸즈파크·라그릴리아, ‘와인&다인 클래스’ 개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7.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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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 소믈리에 디플로마 골드’ 한희수 소믈리에 진행
(이미지=SPC)
(이미지=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퀸즈파크와 라그릴리아가 ‘와인&다인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인&다인 클래스’는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함께 맛보며 마리아주(Mariage, 와인과 음식의궁합을 뜻하는 프랑스어)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1차 수업은 8월8일 퀸즈파크 서래마을점에서, 2차 수업은 8월9일 라그릴리아 청담점에서 진행된다.

1차 수업에서는 화이트 와인 1종, 레드 와인 2종과 함께 △날치알과 라이스 페이퍼를 곁들인 튜나 타르타르 △수비드 돼지 안심 △새우 까수엘라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리코타 라비올리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등이 제공된다.

2차 수업에서는 화이트 와인 1종, 로제 와인 1종, 레드 와인 1종 외에 △새우 버섯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 콜드 파스타 △크림 볼로네제 파스타 등 라그릴리아 시그니쳐 메뉴가 준비된다.

수업은 ‘2018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 골드’를 보유한 SPC그룹 소속 한희수 소믈리에가 진행한다.

SPC 관계자는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를 더 알리기 위해 ‘와인&다인 클래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PC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와인과 외식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