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발대식 개최
신한금융투자,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발대식 개최
  • 이도희 기자
  • 승인 2019.07.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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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6일 여름방학을 맞아 '2019 열심히 주니어 봉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열심이(熱心利)'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일맥상통해 신한금융투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이를 확대해 임직원 자녀의 봉사활동 참여로 따뜻한 온기를 나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이 운영된다.

연 초 모집한 봉사단원들은 이번 창단식을 시작으로 1년 단위로 운영이 되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단식 후 봉사단원들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효창공원을 방문하여 역사탐방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한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풀며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그룹 자원봉사 대축제'라는 슬로건에 맞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ohee194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