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 처음 채취한 국산 자연송이입니다”
[포토] “올해 처음 채취한 국산 자연송이입니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7.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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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20년 이상된 소나무서 발견되는 자연송이 판매
모델들이 올해 첫 채취한 국산 자연송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한화갤러리아)
모델들이 올해 첫 채취한 국산 자연송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주로 20년 이상된 소나무에서 발견되는 국내산 자연송이 버섯의 올해 첫 판매를 28일 개시했다.

자연송이는 그윽한 향과 더불어 식감이 매우 우수해 버섯 중에서도 일품으로 손꼽힌다. 또 이상적인 재배 환경으로 여겨지는 토양이 단단하고 소나무 뿌리가 많이 돌출된 깊은 산 속에서 주로 채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에서 판매하는 자연송이는 경상남도 거창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것으로 올해 첫 채취 후 출하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