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 여름축제장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캠페인 전개
홍천소방서, 여름축제장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캠페인 전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07.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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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천소방서)
(사진=홍천소방서)

홍천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토리숲을 찾아 '불 나면 대피먼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문화축제인 맥주·옥수수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급격한 연소확대 시 대피지연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을 예방하고자 실했다.

남궁 규 서장은 “화재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선 대피는 필수라며 화재예방 등 안전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